▲그룹 제국의아이들 (사진제공=스타제국 )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컴백 날짜를 확정 지었다.
제국의아이들은 18일 ‘컨티뉴(CONTINUE)’를 타이틀곡으로 한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특히 15일 제국의아이들 멤버 하민우가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제국의아이들은 11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국의아이들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사진들로 구성된 배경과 쉼표 로고가 박혀있다.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앨범은 2010년 1월 발표한 싱글부터 현재까지 약 6년간의 제국의아이들 음악 히스토리를 담은 베스트 앨범이다. 또한 공개되는 신곡 ‘컨티뉴’는 작곡팀 e.one의 곡으로 섬세하면서 호소력 짙은 멜로디와 웅장한 코러스가 특징이다.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번 앨범은 의미가 깊은 앨범”이라며 “제국의아이들의 완전체 앨범을 누구보다 그리워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컨티뉴’의 제목처럼 계속되는 제국의아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제국의아이들 베스트 앨범은 1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