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장외시장, 방향성 없이 종목별 혼조

입력 2007-03-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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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외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종목별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공익기금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이 2일 연속상승하며 1만7850원(+0.56%)을 기록했다.

강세를 보였던 금호생명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며, 삼성생명과 동양생명은 보합을 나타냈다.

06년 8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엘지씨엔에스(+0.15%)는 소폭 오른채 마감됐다.

휠라코리아는 2만5650원(-0.39%)으로 이달 들어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밖에, 삼성카드 4만9950원, SK인천정유 1만1750원으로 상장예정 종목들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한편, 기업공개(IPO)관련 종목에서는 인포피아(2만3850원)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가운데, 승인종목인 케이프가 5일 상승률 15.24%를 기록하며 초강세를 보였다.

반면, 심사청구종목인 디지텍시스템즈 1만8750원(-0.79%), 메모리앤테스팅 4650원(-1.06%)으로 약세를 보였다.

경영권이 분쟁이 일단락된 메디슨은 2일 연속 상승한 2550원(+4.08%)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윈디소프트 -3.08%, 컴투스 6750원(-1.46%) 등 게임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엠게임은 5.3% 오른 1만5900원으로 강세를 보인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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