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변함없는 오버액션… 이수근 “요즘은 그런거 안해”

입력 2015-09-11 14:59수정 2015-09-11 14:59

(출처=tvN 신서유기)

신서유기 강호동의 변함없는 오버액션에 이수근이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신서유기’ 6화에서는 본격적인 삼장법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강호동과 이수근은 목적지인 호텔에 도착한 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호동은 현관 앞에서 “도착을 했습니다”라며 변함없는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형님, 요즘은 리액션 안하고 편안하게 들어가요. 옛날식이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스타 PD 나영석이 연출하며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한다.

‘신서유기’ 강호동 모습에 네티즌은 “‘신서유기’ 강호동, 아 귀여워”, “‘신서유기’ 강호동, 둘이 조합이 웃겨”, “‘신서유기’ 강호동, 배꼽 잡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