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강성 인스타그램)
임강성과 이슬비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임강성이 자신의 SNS에 이혼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사고 있다.
임강성은 올해 초 SNS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임강성은 쇼파에 누워,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이를 본 팬들은 "임강성 씨 우울하세요?", "무슨 일 있는거 아니죠?", "오빠 힘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임강성은 지난 2011년 VJ 출신인 이슬비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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