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전도연 연기 극찬…“‘밀양’ 보고 소름 끼쳤다”

입력 2015-09-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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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왼쪽)과 유역비(사진=송승헌 SNS)

배우 송승헌과 열애 중인 중국 배우 유역비가 화제인 가운데 전도연의 연기를 극찬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역비는 과거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천녀유혼’ 언론시사회에서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 ‘밀양’을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역비는 “‘밀양’을 보고서 전도연이라는 배우가 참으로 소름 끼치는 연기를 했고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전도연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지난달인 8월 송승헌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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