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남매, 슈퍼위크 진출…윤종신 "잘해야 한다" 격려

입력 2015-09-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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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남매, 슈퍼위크 진출…윤종신 "잘해야 한다" 격려

(출처=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길민세, 길민지, 길민세 남매가 나란히 슈퍼위크 진출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슈퍼위크 개별미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애서 길민세를 본 윤종신은 "잘 해야 한다. 연습은 많이 했냐"며 길민세를 걱정했다. 앞서 윤종신은 슈퍼패스를 사용해 길민세를 통과시켰다.

길민세는 "제가 진심으로 노래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포맨의 ‘후회한다’를 열창했다.

길민세의 뒤를 이어 등장한 참가자는 그의 누나 길민지였다. 그녀는 자작곡 ‘일초하루’를 선보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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