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운전 중 삼각김밥 먹는 소탈 일상 재조명 ‘허겁지겁 먹는 모습도 여신’

입력 2015-09-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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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출처=MBC ‘나는 이영애다’ 방송화면 캡처 )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의 소탈한 일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영애는 2008년 방송된 MBC 스타다큐 ‘나는 이영애다’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이영애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직접 운전을 하면서 삼각김밥 포장을 다 벗기지 않은 채 먹는 장면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공로대상 수상자로 뽑힌 이영애는 “10년 넘게 ‘대장금’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인사를 전할 수 없는 고인이 되어버린 ‘대장금’ 촬영 감독님과 여운계 선생님께도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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