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어떤 아버지? “자식들 용돈 많이 주지 않는 아버지” 과거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9-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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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출처=JTBC ‘적과의 동침’ 방송화면 캡처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과거 자녀의 용돈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적과의 동침’에 출연한 김무성 대표는 ‘중고생이 뽑은 좋은 아빠란 어떤 아빠?’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당시 김무성 대표는 “자녀들에게 용돈을 많이 주지 않는다”며 “돈 많이 주면 나쁜 짓 한다는 걸 제가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무성 대표는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고윤이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날 닮았다”고 답하자, 박지원 의원은 “딱 엄마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김무성 대표의 아들 고윤은 2013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호텔킹’, ‘미스터백’, 영화 ‘국제시장’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는 바리스타 정윤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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