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새롬-이찬오 부부, 1000만원 결혼 비화는?

입력 2015-09-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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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2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1000만원을 들인 간소한 혼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선 신혼부부 김새롬 이찬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17일차를 맞은 김새롬과 이찬오는 총 지출 1000만원의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김새롬은 “레스토랑에서 결혼식을 했기에 장소대여비가 들지 않았고 예식은 직계가족들만 불러서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녁엔 지인들을 불러서 파티를 했는데 돈도 선물도 받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이어 “부모님들 입장에선 수확의 시기 아니던가. 그래도 다행히 이해해주셨다”라고 비화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를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김새롬-이찬오, 부러워요", "해피투게더 김새롬-이찬오, 어서 우리나라도 간소한 웨딩 문화가 생겼으면", "해피투게더 김새롬-이찬오, 참 바람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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