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미선-김신영 하차 소감 "전현무가 잘 할것이다"

입력 2015-09-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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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신영 SNS)
김신영이 '해피투게더' 하차 소감을 밝혔다.

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KBS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금 라디오 게시판에 전현무 씨에 대한 글로 도배되고 있다. 전현무 씨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그는 "내가 못해서 그만두게 된거다. 전현무 씨가 제 뒤를 이어서 잘할거다"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앞서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해피투게더'가 전면적인 개편에 들어간다"며 박미선과 김신영이 하차하고, 전현무가 새로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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