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출산', 과거 허지웅 돌직구 "갈비뼈 부러뜨린 사람과 결혼은…"

입력 2015-09-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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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산한 가운데, 과거 방송인 허지웅이 '김현중 전 여친' 사건에 대해 비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김현중 사건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지웅은 김현중 전 여친 폭행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측근의 말에 따르면 '현재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여자친구 입장에서 뼈를 부러뜨린 사람과 결혼하고 싶을까"라고 말했다.

이윤석 역시 "폭력도 폭력인데, 김현중 전 여친은 자신과 다시 사랑할 줄 알았는데, (김현중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다고 한다. 임성한 작가의 상상력보다 막장"이라고 솔직하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 측 변호사는 10일 최 씨가 9월 초 출산했으며, 조만간 친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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