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BOYS BE’, 멤버 ‘버논’… ‘쇼미더머니4’ 그 잘생긴 애?

입력 2015-09-10 18: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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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그룹 세븐틴의 ‘BOYS BE’가 발매된 가운데 멤버 버논의 ‘쇼미더머니4’ 출연 소감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센터에서 세븐틴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버논은 ‘쇼미더머니4’에서 아쉽게 탈락한 일을 언급하 “기량을 다 못보여 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거란 것은 아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제 실력 진정성을 증명해보이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버논은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2차 예선을 통과하면서 큰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의 이번 타이틀곡 ‘만세’는 힘찬 베이스 리프에 독특한 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억지스럽거나 정형화된 포장으로 표현될 수 없는 세븐틴만의 모습을 담아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만세’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세븐틴 ‘BOYS BE’ 소식에 네티즌은 “세븐틴 ‘BOYS BE’, 버논이 이 팀이였구나”, “세븐틴 ‘BOYS BE’, 기대해요”, “세븐틴 ‘BOYS BE’, 버논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