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5-09-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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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모델하우스를 찾은 관람객들 모습(사진=유승종합건설)
유승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청약접수 결과 최고 2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총 5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040명이 몰려 평균 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74타입의 경우 기타경기에서 최고경쟁률 25대 1을 나타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74㎡는 66가구 모집에 609건이 접수돼 9.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타입은 2.75대 1, 84B타입은 3.1대 1로 마감됐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총 642가구 규모다. 단지는 전용 74㎡와 84㎡로 설계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85가구 △84㎡A 441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6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21일~23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대 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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