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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신제품 대거 선보인 날… 주가 2% 곤두박질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새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그러나 주가는 2% 가까이 떨어지는 등 시장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 ‘경질설’ 도는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에 무슨 일이?
한화 “해임통보 사실무근”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임기를 남기고 중도 퇴임한다는 설이 불거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 대표는 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룹 측으로부터 그룹과의 소통 부재로 경질 통보를 받았으나 중도해임 지시는 법률에 위배되는만큼 임기를 채우겠다는 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요즘 증시 향방 10시30분 돼야 알수 있다네요
中증시와 ‘동조화 현상’ 뚜렷
올해 들어 국내 증시와 중국 증시의 상관관계가 더욱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전문가들은 이를 G2 반열에 오른 중국경제의 위상 변화라고 설명한다.
◇ [포토]‘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
김정숙 대회위원장 겸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 ‘미래와 여성’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 신문 창간 5주년을 기념해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와 공동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한·중·일 3국의 여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각국의 여성과 경제에 대한 현실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의 장이다.
◇ 미래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 전격 감사
중기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측서 운영… 100억 기금 부실운용 집중 조사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에 맡겨진 자금이 부실하게 운용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희망재단을 상대로 감사에 돌입했다.
◇ [데이터뉴스]한국, 10년간 노동생산성 신장률 1등급… 빈곤율은 최하 등급
한국의 세제와 복지 등 소득 불평등 해소관련 정책이 선진국 가운데 최악의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세계경제포럼(WEF)이 펴낸 ‘포괄적 성장과 개발 보고서 2015’를 보면 한국은 ‘성장 및 경쟁력’을 구성하는 하위 지표인 ‘10년간 연평균 1인당 GDP성장률’과 ‘10년간 노동생산성 신장률’은 선진국 그룹에서도 1등급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