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우리, "아이돌 너무 많아 설 자리 없어" 눈물 펑펑

입력 2015-09-10 07:48수정 2015-09-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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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우리 SNS)

'라디오스타' 고우리가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눈물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우리는 과거 SBS '고쇼'에 출연해 "1년 동안 앨범을 내지 않았다"라며 입을 열었다.

고우리는 "다른 멤버들은 1년째 연습 중이다. 아이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설자리가 없다. 그래도 멤버들이 다들 착해서 오늘 '고쇼' 나온다고 했을 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우리는 "SBS 드라마 '대물'에 카메오로 우리가 출연한 적이 있는데 고현정 선배가 신인인 우리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MC 고현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오정연, 오나미, 스테파니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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