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성태, 유현주에 친부 따로 있다고 고백…봉주는 가출 선언, 왜?

입력 2015-09-1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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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성태(김정현 분)가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지금의 부친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어머니' 59회에서는 인사발령을 거부한 성태에게 분노한 봉주(이한위 분)가 멱살을 잡으며 "네가 뭔데 날 엿을 먹여"라며 소리를 지른다.

이내 분이 풀리지 않은 봉주는 양회장(권성덕 분)을 찾아가 "저 그 자식때문에 못살겠다고요 할아버지"라며 성태를 해고해달라 떼를 쓴다.

하지만 양회장은 "그 자식이라니. 장성태가 누군줄이나 아니?"라며 미동도 하지 않고, 이에 섭섭한 봉주는 가출을 선언한다.

한편 성태는 현주에게 "내가 당신에게 이야기를 안 한게 있어요. 우리 아버지는 내 친아버지가 아니에요"라며 지금의 부친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서서히 장성태의 출생의 비밀이 벗겨지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9회는 10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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