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웹툰 '연애혁명' 99화 업데이트…이경우 방예슬 결별, 양민지 고백할까?

입력 2015-09-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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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목요웹툰 '연애혁명' 캡처)

목요웹툰 '연애혁명' 99화가 업데이트 됐다.

웹툰작가 232는 9일 네이버 목요웹툰 '연애혁명' 99화 '녹는점' 편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목요웹툰 '연애혁명' 99화에서는 이경우가 방예슬과 결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예슬은 자신보다 휴대전화에 더 관심을 가지는 듯한 이경우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고 결국 돌아서고야 만다. 방예슬은 이런 자신을 붙잡지 않는 이경우에게 더욱 서운함을 느끼고, 이경우는 "난 해준다고 해준건데 니가 그런 생각할 줄 몰랐어. 미안해"라며 그녀를 떠나보낸다.

하지만 방예슬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이경우와의 추억을 그리며 또다시 전화를 걸고,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라고 말하지만 이경우는 "너한테 더 잘해줄 자신이 없어. 앞으로도 너가 서운해 할 것 같다"면서 결국 결별을 선언한다.

다음날 이경우와 방예슬의 결별 소식을 학교에서 접한 양민지는 내심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이경우가 여자친구와 헤어졌기 때문.

특히 이날 목요웹툰 '연애혁명'의 스토리에 주보라의 '사랑 그 쉬운 거짓말'이라는 노래가 BGM으로 깔리며 웹툰 스토리에 감정이입을 더한다.

목요웹툰 '연애혁명' 99화 업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목요웹툰 '연애혁명', 예슬이 안쓰럽다.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목요웹툰 '연애혁명', 민지가 정말 현실적인 캐릭터. 짝사랑하는 남자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는데 솔직히 안좋아할 사람이 있겠어?" "목요웹툰 '연애혁명', 경우가 잘한거 아닌가. 자기가 못해줄 것 같은데 계속 사귀면 여자만 상처받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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