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부대찌개 '존슨탕' 소개, 심형탁 "국물 안 먹는 나도 참을 수 없었다"…무슨 맛?

입력 2015-09-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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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특집에 이태원 존슨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부대찌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부대찌개 최고의 맛집은 의정부에 위치한 ㅇ*식당과 이태원에 위치한 ㅂ*식당이었다. 이 식당의 부대찌개 이름은 존슨탕으로 유명하다.

패널로 출연한 심형탁은 “원래 찌개를 먹을 때 국물을 안 먹는데 이 곳은 국물을 다 먹으려 밥을 한 공기 더 시켰다”며 “도라에몽을 잊을 정도의 맛”이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존슨탕을 먹어 본 적이 있는 전현무 역시 “최고의 맛”이라고 말했고, 이현우는 “독보적인 맛”이라고 극찬해 시청자들을 군침돌게 했다.

한편 해당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존슨탕, 안돼 더 유명해지면", "수요미식회 존슨탕,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수요미식회 존슨탕, 지금 너무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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