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의 법칙 민아에 "거울 좀 봤으면"…대체 어땠길래?

입력 2015-09-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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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의 법칙 민아에 "거울 좀 봤으면"…대체 어땠길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EXID 멤버 하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병만은 "하니와 민아가 털털한 척을 하는 게 아니라 정글에 있으면 그럴 수밖에 없다"면서 "며칠 동안 거울을 못보니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시간이 지나니까 이제는 '거울을 좀 봤으면'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만큼 여성 멤버들이 정글에 더 빠져사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는 전 농구선수 현주엽, 격투기 선수 김동현, 배우 조한선, 갓세븐 잭슨, EXID 하니, 배우 최우식,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개그맨 류담, 가수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

정글의 법칙 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민아, 찹쌀떡 같아 귀엽다", "정글의 법칙 민아, 피부가 어쩜 저렇게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병만, 정글의 법칙 민아에 "거울 좀 봤으면"…대체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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