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누드 비치에서 상의 탈의하고… ‘헉’

입력 2015-09-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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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사진=MBC 제공)

방송인 오정연이 ‘라디오스타’에서 독한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오정연은 “알고 보면 뼈 속까지 체육인 오정연입니다”라고 활기찬 인사를 전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사전인터뷰를 통해 "독한 질문을 받을수록 희열을 느낀다"고 밝혔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토크를 이어갈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녹화 당시 오정연은 자신의 인생 최고의 일탈로 “누드 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활보한 일”을 꼽았다.

오정연은 스페인 여행도중 누드 비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던 그날을 회상하며 “동양인이 아무도 없고 저 혼자였다. 그래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다”고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정연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11시 방송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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