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신보라와 절친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사진 보니 ‘헉!

입력 2015-09-09 16:16

▲신보라(왼쪽)와 선예(사진=KBS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선예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그우먼 신보라와의 친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보라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절친 선예를 언급하며 의외의 친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보라는 “선예와 친하다. 지난 해 선예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었다”며 “이후 둘이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공연도 함께 보러 다녔다”고 털어놨다.

신보라는 이어 “선예와 함께 다니면서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과 닮은꼴 외모를 동시에 인증했다.

한편, 9일 선예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라고 전했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는 현재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