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민아 “정글 음식 중 핫도그ㆍ쥐 기억에 남아...맛있었다” 폭소

입력 2015-09-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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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민아가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정글에서 먹은 이색 음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민아는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정글에서 먹은 음식 중 인상 깊은 음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민아는 “핫도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미션에 성공해 정글에서 핫도그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민아는 이어 “쥐도 잡아먹었다. 의외로 맛있었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족장 김병만과 고정 멤버 류담을 포함해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현주엽, UFC 김동현 선수, 배우 최우식, 조한선, 가수 김태우, 하니, 민아, 갓세븐 잭슨, 빅스 엔 등 21기 신입 병만족으로 꾸며진다.

병만족이 찾은 21번째 생존 장소는, 순수한 화산의 나라 니카라과이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경을 간직한 호수와 화산의 땅인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청정 산림과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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