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아이폰6S 도면 유출·톈진항 생태공원 조성·레드벨벳 컴백 등

입력 2015-09-09 13: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유출된 아이폰 6s(가칭) 도면. (사진=유투브 캡처)

9월 9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아이폰 6SㆍS플러스 도면 유출

- 애플의 차기 아이폰이 될 아이폰6S와 6S플러스(가칭)의 설계도면이 공개돼

- ‘아이폰 리크(iPhone leak)’라는 유튜브 사용자는 애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유출한 아이폰6S의 사양과 색상 정보가 담긴 동영상을 올려

- 해당 동영상은 아이폰6S 웹사이트(iphone6s website)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유출된 아이폰6s 색상 사진. (사진=유투브 캡처)

-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발생한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에 생태공원이 조성된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해

- 현재 사고 지역은 수습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 현장의 오염 물질 수치도 크게 낮아진 것으로 전해져

-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톈진 시 빈하이신구에 24만㎡ 해상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를 올 11월부터 착공할 예정이며 160여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비 등이 설치될 계획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저장성 화학공장 폭발 화재

- 7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리수리의 수이거 공업구 내 난밍 화학공장 폭발사고로 화재가 발생

- 화재 당시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상공 100m까지 치솟아

-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레드벨벳의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가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 쇼케이스 중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2. 레드벨벳

- 한국 걸그룹 레드벨벳이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표하며 컴백한 것에 대해 중국 네티즌도 관심을 가져

-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레드벨벳은 10일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