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개발은 평생교육 시설운영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천개발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희명빌딩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사업목적변경 등 정관변경안과 영업 및 감사보고,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신천개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8314만원으로 전년대비 187.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1억 5216만원으로 전년대비 10.9%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억6571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