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 방송 최초 딸 공개…붕어빵 외모 ‘우월해!’

입력 2015-09-09 12:23

▲박진희와 딸 연서양(사진=tvN '택시'방송화면 캡처)

택시에 출연한 배우 박진희가 방송 최초로 딸 연서양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지난 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3년 여 만에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박진희는 딸 연서양과 시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을 위해 시어머니에게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른 것.

이날 공개된 박진희의 딸 연서양이 등장하자 모두의 시선이 집중 됐다. 박진희를 닮은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서양을 본 MC 이영자는 “너무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며 귀여운 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원래 평판도 좋았지만 살아보니 인품이 좋다”며 “아침부터 일어나서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를 너무너무 잘 키운다. 아기 키우는 것도 100점이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박진희는 5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한편 혼전임신과 존박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박진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박진희, 진짜 딸 예쁜 듯”, “‘택시’ 박진희, 보기 좋네요”, “‘택시’ 박진희,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