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대차 홈페이지)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9일 오전 10시 경기 화성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미디어를 초청해 신형 아반떼를 처음 공개한다. 이어 10일 현대차는 같은 장소에 아반떼 고객들을 초청해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반떼AD 최대 동호회인 아반떼AD동호회 카페 '아반떼AD 매니아 클럽'등에서 공개된 아반떼AD의 가격표에 따르면 1.6가솔린과 1.6디젤로 나뉘어 동급 최초의 옵션들이 적용될 전망이다.
신형 아반떼AD는 6세대 아반떼로써 현대자동차가 5년만에 출시하는 완전 변경 풀체인지 모델이다.신형 아반떼AD에는 준중형 세단 최초로 후측방 경보시스템과 스마트 트렁크등을 적용해 편의성 및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3%로 확대하고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는 등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면서 주행성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아반떼AD 최대 규모 동호회 AD 클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도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정보는 아반떼 최대 규모 동호회 AD클럽(http://cafe.naver.com/star2man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