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 출시] 양웅철 “5000개 협력사와 함께 개발”

입력 2015-09-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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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 출시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은 9일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개발과 관련 “남양연구소는 5000개 이상의 자동차 부품 및 협력사를 육성하는 국가 기술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6세대 아반떼 출시행사에서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현대차그룹은 지난 20년간 눈 부신 성장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양 부회장은 "아반떼는 1990년 첫 선을 보인 후 진화를 거듭하며 새 기준을 제시해왔다”며 “이번 아반떼는 고객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통해 슈퍼 노멀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며 “이번 신형 아반떼는 모든 연구원들이 열정과 사명감으로 정성과 성의를 다한 신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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