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선생님 웃음 참기가 힘들어요"…새로 작곡한 음치 홍진호의 '네모의 꿈'

입력 2015-09-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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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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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음악 시간을 맞아 '네모의 꿈'을 부르는 김정훈, 홍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음정, 박자를 모두 무시한 '원곡파괴' 음치에 등극했다. 홍진호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학생들은 웃음을 참느라 고생해야 했다. 반면 김정훈은 가수 출신답게 고음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처리해 박수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합창에서는 홍진호의 불안정한 음정에도 김정훈이 능숙하게 화음을 넣으면서 두 사람은 멋지게 노래를 끝낼 수 있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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