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못에 깊이 찔려 응급실행 고백 '위험 천만'

입력 2015-09-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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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랩몬스터 SNS)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의 부상 투혼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열린 쇼케이스에서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일어난 사고를 언급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멤버 지민은 "리더 랩몬스터가 세트에 박혀있던 못에 깊게 찔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랩몬스터는 "우리 곡이 힙합이라 각목을 잡고 치는 신이 있었는데 각목에 박혀있던 못을 못 보고 꽉 잡아 응급실에 갔다"라며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급하게 맞고 촬영을 계속했다. 지금은 괜찮다"고 말해 팬들을 안도시켰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너무 위험했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그룹 '방탄소년단'은 V앱을 통해 컴백 티저 영상 '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12분 가량의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야기와 함께 신곡의 일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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