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과거 명동서 모금행사 화제 "하루 한 끼 못 먹어 굶는 아이들 위해"

입력 2015-09-0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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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스타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진희의 과거 선행이 새삼 화제다.

박진희는 지난 2013년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모금 행사에 참석해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JTS(Join Together Society)라는 국제 기아, 질병, 문맹 퇴치기구의 모금 행사로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제 3세계 아이들에게 분유와 의약품 등을 보내기 위해 진행됐다.

모금 참석자로 함께한 박진희는 1시간 여 동안 거리 모금에 나서며 "하루 한 끼를 먹을 수 없어 굶어 죽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고 안내하며 적극적인 모금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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