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방원 부터 사도세자까지…"사극 대표배우 등극"

입력 2015-09-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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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공식 홈페이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유아인 연기 행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유아인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소되는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연기할 예정이다.

집필을 맡은 박상연 작가는 "유동근 등 여러 배우들이 이방원을 맡았다. 역대 이방원 중 가장 젊다. 누구보다 젊은 이방원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오는 16일 개봉하는 '사도'에서 아버지 영조(송강호)의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는 아들 사도세자로도 분했다.

유아인의 사극 연기 행보에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연기 기대된다", "육룡이 나르샤, 명배우 다 나오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진정 사극배우로 등극했네요",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캐릭터 겹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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