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2일 고(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6만5251주가 부인 최은영씨(7만823주), 자녀 조유경씨(4만7214주), 조유홍씨(4만7214주)에게 전량 상속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328만9537주) 대한항공(보통주 92만9803주, 우선주 5만2311주) 한진중공업(8만9823주) 한국공항(1만9323주) 지분도 부인과 자녀들에게 전량 상속됐다.
메리츠증권은 12일 고(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6만5251주가 부인 최은영씨(7만823주), 자녀 조유경씨(4만7214주), 조유홍씨(4만7214주)에게 전량 상속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328만9537주) 대한항공(보통주 92만9803주, 우선주 5만2311주) 한진중공업(8만9823주) 한국공항(1만9323주) 지분도 부인과 자녀들에게 전량 상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