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자취 생활 10년, 모든 요리 잘한다" 깜짝 고백

입력 2015-09-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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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나윤권이 숨은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나윤권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자취 경력 10년에 베테랑답게 요리 실력도 뛰어나다고 고백했다.

나윤권은 "자취 경력 10년이라 웬만한 요리는 다 한다. 특히 찌개류를 잘 한다. 그런데 자주 못 먹는다"라고 말한 후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닭가슴살, 야채 이런 것을 주로 먹는다. 가끔 청국장, 된장찌개, 이런 것들을 보글보글 끓여서 밥 말아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한국인은 찌개에 밥 이런 것들을 좀 먹어야 된다"며 나윤권의 다이어트 소식에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나윤권은 지난 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직장인 송 모 씨와 내년 3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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