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김동윤, 깜찍 알레이나와 대기실 인증샷

입력 2015-09-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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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김동윤과 알레이나의 대기실 인증샷이 눈길 끈다.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서 윤찬과 동백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동윤과 아역 배우 알레이나의 깜찍한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사진에서 다정한 부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극중 희진(나르샤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찬 앞에 불현듯 나타난 옛 여인 미나(로미나 분)와 친자확인 결과 윤찬의 딸로 밝혀진 동백의 존재로 한창 갈등을 겪고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김동윤은 “이제 윤찬이가 자신이 결혼을 약속한 희진과 미나와 동백이를 두고 선택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결말이 기다릴지 더욱 지켜봐 달라”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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