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머스가 현금배당과 무상증자를 재료로 이틀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다음커머스는 개장과 함께 전일보다 3000원(14.93%)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7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와 함께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최훈 한누리증권 연구원은 "무상증자로 수급여건 개선이 기대되며 현금배당은 향후 현금흐름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3000원에서 2만4300원으로 5.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