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굴욕 사진 공개…"망가지려면 이 정도는 돼야"

입력 2015-09-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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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굴욕 사진 공개…"망가지려면 이 정도는 돼야"

(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제대로 망가졌다. 얼굴 변형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다

지난 4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뷔의 모습이 담긴 세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망가진 얼굴을 한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굴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최근 유행하는 스마트폰 얼굴 변형 앱을 이용한 것이다.

사진을 본 방탄소년단 팬들은 "뷔가 망가지려고 작정했네" "방탄소년단 뷔 정도는 돼야 망가진 거죠. 간만에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티저 영상 '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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