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성태, 출생의 비밀 밝혀지나…양회장과 영선 관계 알고 '충격'

입력 2015-09-0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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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성태(김정현 분)가 자신의 어머니인 고영선과 양회장(권성덕 분)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결국 장성태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는 셈이다.

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7회에서는 성태가 갑자기 찾아와 양회장의 이름을 거론하더니 또 태도를 바꾸어 도망치듯 떠난 어머니 영선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창석(강서준 분)에게 양회장의 여자관계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한다.

성태는 창석을 통해 양회장이 영선과 재혼을 하고,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진다.

한편 임실장(김태영 분)은 현주(심이영 분)를 보기 위해 회사에 찾아온 영선과 마주치게 된다. 현주는 영선을 임실장에게 소개하고 임실장은 영선에게 "처음 뵙겠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데 성태의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7회는 8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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