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지드래곤에 “지대건” 폭소 만발…빅뱅 이름 확실하게 안다더니

입력 2015-09-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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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지드래곤의 이름을 잘못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드래곤, 태양 등이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드래곤이 이연복의 갈쌈만두에 손을 들어주자, 이연복 셰프는 “솔직히 제 나이가 되면 빅뱅을 잘 모른다. 그런데 저는 멤버 모두의 이름을 확실하게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지대건”이라고 지드래곤을 잘못 발음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이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지드래곤한테 이렇게 별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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