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부친과 유럽 여행 도중 소매치기 당해

입력 2015-09-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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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망화장품)

박하선이 유럽 여행 도중 소매치기를 당했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도…경험담도…출국 전 아이비님 기사도 보고 조심한다고 했는데 로마서 소매치기 만났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손 느낌에 소름끼쳐서 다행히 잡았는데 옆에 누가 붙거나 정신없이 말 걸면 정신차리고 조심하셔야 해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근 박하선은 최근 부친과 단둘이 떠난 유럽 여행 도중 소매치기를 당한 뒤, 6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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