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재희, 숨어버린 강별에 “그런다고 내가 못 찾을 것 같아!” 버럭

입력 2015-09-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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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가족을 지켜라’ 재희, 숨어버린 강별에 “그런다고 내가 못 찾을 것 같아!”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숨어버린 강별을 찾아나선다.

7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ㆍ연출 전성홍)’ 84회에서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해수(강별)를 찾아 헤매는 우진(재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해우와 아이들은 어디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우진은 해수가 일하던 식당도 찾아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얼마전에 그만 뒀다”는 말이다. 이에 재희는 “그런다고 내가 못 찾을 것 같아!”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얼마 뒤, 해수는 소박한 자신의 꿈을 이룬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한편 4일 방송된 ‘가족을 지켜라’ 83회는 23.1%(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을 지켜라’ 재희, 숨어버린 강별에 “그런다고 내가 못 찾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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