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도 안 빠지는 처진 뱃살… 복부리프팅으로 탄력 회복

입력 2015-09-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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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관리하기 힘든 뱃살.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을 때 복부가 볼록 튀어나온다면 아무리 각선미가 훌륭하다고 해도 튀어나온 복부로 시선이 가기 마련이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복부 지방층은 자궁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성들에 비해 두께가 두터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뱃살이 처지는 이유는 단연 복부에 지방층이 많아서가 아니라 피부 탄력이 부족해서 이기도 하다.

특히 여성들은 출산 후 늘어난 피부가 자연적으로 복구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급격히 이루어진 다이어트로 인한 탄력 저하로 뱃살이 쭈글쭈글해지거나 처진 경우라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탄력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에 최근에는 처진 뱃살을 제거해주는 복부 성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복부성형은 수술 시 배꼽과 피부를 분리해 처진 뱃살 때문에 위치가 바뀐 배꼽을 올바른 위치로 복구함과 동시에 옆구리의 튼살도 함께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환자에게 개인 맞춤별 복부 성형을 시행하고 있는 청담 별이성형외과는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처진 뱃살을 개선하면서 피부에 탄력을 함께 되돌려주어 어떤 옷을 입더라도 완벽한 바디라인이 나올 수 있도록 체형을 디자인해준다는 점에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인기가 매우 높다.

별이성형외과 홍왕광 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처진 뱃살을 제거해주는 복부리프팅은 대상에 따라 피부 지방만 제거하는 방법, 늘어진 복부 근육을 성형하는 방법, 지방제거와 근육성형을 병행하는 방법 중 환자의 피부 타입과 체형을 고려하여 결정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 지방흡입을 병행하여 복부리프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복부리프팅 수술시간은 약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면마취 후 진행된다. 수술 후 샤워는 3~4일정도 지난 후 가능하며, 실밥 제거는 수술 후 2주 뒤 제거할 수 있다.

또 별이성형외과에서는 전문적으로 사후관리만 진행해주는 ‘테라피스트’의 관리를 통해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 수술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 원장은 “절개부위의 흉이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비키니라인 안쪽, 혹은 제왕절개의 흉터가 있는 사람이라면 제왕절개 흉을 정리해주면서 깔끔하게 절개를 하는 것이 좋다. 흉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집도의의 풍부한 노하우가 필요하며 흉터에 있어서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주는 병원에서 복부리프팅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상생활이 바빠 운동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받기 적합한 복부리프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별이성형외과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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