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발표한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수진작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는 행사 기획 및 연구,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개막식 행사지원 등 블랙프라이데이의 정착과 활성화에 투자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소비자 후생증대, 내수 활성화,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연매출의 40%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겨냥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관광 자원 발굴에도 35억원이 지원된다.
서울, 경주 등 문화관광자원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전시물․문화재․관광지 등에 대한 다국어(한ㆍ중ㆍ영ㆍ일어) 종합 안내서비스 및 실감형 체험서비스 제공이 골자다.
이미 박물관·미술관 2곳 및 고궁ㆍ사찰ㆍ공원 등 주요 관광지 4곳 선정 예정이다.
특히 이는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 트랜드에 맞춰 대한민국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맞춤형 스토리 제공으로 흥미로운 즐길거리를 가능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