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전 남자친구와 얽힌 연애사는? "문자 300통 보낸 건 집착아냐"

입력 2015-09-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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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전 남자친구와 얽힌 연애사는? "문자 300통 보낸 건 집착아냐"

(신태현 기자 holjjak@)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과거 영화 '가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전 남자친구에게 하루에 문자 300통을 보낸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보아는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이라며 "하지만 내가 집착을 해본 적은 영화 속에서 밖에 없다. 또한 문자 300통 보낸 것은 집착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조보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장채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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