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예능연구소제공)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다.
7일 오후 MBC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내일(8일) ‘진짜사나이’ 여군 3기 멤버들이 부사관 학교에 입소해 2박 3일간 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부사관 학교 수료 이후 독거미 부대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독거미 부대에 가게 될 멤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부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독거미 부대 멤버가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배우 유선, 김현숙, 한그루, 한채아, 신소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래퍼 제시, 방송인 사유리, 걸그룹 CLC 유진, 가수 박규리가 3기 멤버로 출연 하며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내용이 방송 중에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들이 가게 될 ‘독거미 부대’는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특공대로 여군으로만 구성된 대테러 특전부대다.
‘진짜사나이’ 여군들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들, 독거미 부대 멤버 누구일까”, “‘진짜사나이’ 여군들, 이번엔 훈련만 열심히 받길”, “‘진짜사나이’ 여군들, 논란은 제발 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