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여성대회 참가자들에게 총 400마리 치킨 제공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세계장애여성대회는 세계 장애여성들의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장애여성들의 빈곤탈피, 권익보호 등 제반 복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4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로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이 주최한다. 올해는 54개국 72명의 장애인 여성대표를 비롯해 정부 및 정계 인사, 자원봉사자 등 총 2000여명이 참가했다.
교촌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3일과 4일 양일간 총 400마리(680만원 상당)의 치킨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교촌의 기업정신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세계장애여성대회의 취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촌 관계자는 “세계장애여성운동을 지원하는 행사 취지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후원에 참여했다”며 “세계장애여성대회가 인권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계 장애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