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미국 대저택 ‘상상 초월’… 엘리베이터와 영화관까지 ‘헉’

입력 2015-09-07 14:07

(사진=SBS‘힐링캠프’방송캡처)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전 자택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소개한 미국 저택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세리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미국 저택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박세리는 “미국 집은 두 채로 올랜드와 팜스프링에 각각 위치해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세리는 “집은 크다. 보통 주거 생활은 올랜도에서 많이 한다. 팜 스프링 집은 부모님 때문에 구입했다. LA에서 두 시간 정도 거리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MC 한혜진은 “집에 엘리베이터도 있나?”는 질문에 박세리는 “그렇다. 수영장과 영화관도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박세리 부녀가 첫 등장해 대전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