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양수진 인스타그램)
양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수진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양수진은 프로골퍼이면서도 평소 패셔니스타 다운 옷맵시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7일 한 언론매체에 의하면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부터 첫 만남을 가진 이후,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
유희관은 지난 2009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를 이뤘으며 2011년 상무에 입단했고 2013년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산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