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래와 여성’한중일 국제 컨퍼런스

입력 2015-09-07 17: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논의…10일 9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서 개최

세계 경제의 난제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 기구와 각국 정부는 이를 제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수한 여성 인재가 배출되고 약진하고 있지만 출산과 육아,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이라는 한계로 인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올해 온라인 신문 창간 10주년, 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제휴사 중국경제망, 산교타임즈와 공동으로 ‘미래와 여성’을 주제로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뤼수친 중국 베이징 삼원식품 주식 유한공사 부사장(부총경리)과 오스나 마사코 일본 가나자와 공업대학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이 ‘여성 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3국의 사례와 해법을 제안합니다.

2부 행사는 여성 금융인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탄야링 중국 외화투자연구원 원장, 이마이 세이지 미즈호은행 서울 대표, 한서상 중국공상은행 한국 대표가 주제 발표에 나서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의 사회로 패널 토론도 이어집니다.

이번 행사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명실상부한 국제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5년 9월 10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장소: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주최: 미래와 여성 대회위원회,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관: 이투데이, 중국경제망, 산교타임즈

후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여성가족부, 전국은행연합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