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 완판

입력 2015-09-07 11:17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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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을 연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 이 단지는 계약 3일 만에 전 가구 100% 계약을 완료했다.(사진제공=수양종합건설)

수양종합건설과 명주산업개발은 최근 분양을 실시한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가 3일 만에 236가구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2일 사전 접수에 이어 3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는 지하 1층~지상 4층, 13개동 규모의 테라스하우스 단지다. 전체 236가구는 전용면적 △65㎡A 124가구 △65㎡B 64가구 △65㎡C 16가구 △79㎡A 16가구 △79㎡B 16가구로 구분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인기가 좋은 테라스하우스라는 점과 더불어 인천 논현택지지구에서 흔하지 않은 중소형 면적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