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박효신 5년 간 짝사랑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5-09-07 10:3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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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쳐)
배우 조보아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보아는 당시 한 방송을 통해 박효신을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조보아는 "박효신의 모든 것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조보아는 "5년 동안 짝사랑했다"며 깜짝 고백과 함께 얼굴을 붉혔다.

당시 출연진들은 "박효신과 전화 연결을 시켜주겠다"고 말했고, 조보아는 "여보세요"라고 수줍은 말을 했지만, 개그맨 조세호가 전화를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보아는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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